유류세 및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확정! 2026년 언제까지 혜택 받나?
날씨가 부쩍 추워진 연말연시, 계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소식에 가계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매주 주유소에서 마주하는 기름값과 목돈이 들어가는 자동차 구매 비용은 우리 경제생활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정부가 민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세제 혜택 연장안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올해 12월 말 종료를 앞두고 있던 유류세 인하와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가 2026년까지 연장된다는 소식이죠.
이번 조치가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정확히 얼마인지 핵심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 "2026년 2월까지 기름값 부담 덜어줍니다"
가장 먼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실 유류세 소식입니다. 정부는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과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고려하여,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026년 2월 28일까지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지난 10월 인하율이 한 차례 조정된 이후, 현재 휘발유는 7%, 경유와 LPG 부탄은 10%의 인하율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이번 연장 결정으로 내년 초까지는 현재의 낮은 세금이 유지됩니다.
▶ 리터당 가격 인하 효과 (현행 유지)
휘발유: 리터당 약 57원 인하 효과 지속
경유: 리터당 약 58원 인하 효과 지속
LPG 부탄: 리터당 약 20원 인하 효과 지속
2. 자동차 개별소비세 6개월 연장: "신차 구매, 내년 상반기가 적기!"
다음은 신차 구매를 고민 중인 분들께 더없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침체된 자동차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 중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2026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추가 연장됩니다.
현재 자동차에 적용되는 탄력세율은 기본 5%에서 30%를 낮춘 3.5% 수준인데요.
이번 연장을 통해 소비자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별소비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 최대 143만 원의 절세 혜택
개별소비세가 줄어들면 이와 연동된 교육세와 부가가치세도 함께 줄어듭니다.
개별소비세: 최대 100만 원 감면
교육세(개소세의 30%): 최대 30만 원 감면
부가가치세: 최대 13만 원 감면
총합: 최대 143만 원의 구매 비용 절감 가능
⚠️ 주의할 점: 정부는 이번 6개월 연장을 마지막 조치로 보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30일 이후에는 개소세 인하가 완전히 종료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차량 교체나 신규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혜택이 사라지기 전인 내년 상반기 내에 출고를 마치시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3. 2026년 새해에도 이어지는 민생 지원
이번 유류세 및 자동차 개소세 인하 연장 조치는 오는 12월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2025년 1월 1일부터 즉시 시행됩니다.
고물가 시대에 이번 세금 인하 연장은 서민 경제에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 부담을 조금 더 늦출 수 있게 되었고, 자동차 구매를 앞둔 분들에게는 6개월이라는 귀중한 결정의 시간이 더 주어졌습니다.
모쪼록 이번 정보가 여러분의 합리적인 소비 계획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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